불확실성의 시대에 주어지는 드문 영적 기회

샤켈 워들리, ChurchOfJesusChrist.org – 저는 지나치게 불안해 합니다. 밤에 잠을 못 이루며 매일 사소하고 어색했던 상황을 떠올리고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 끊임없이 걱정하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지난 몇 주 동안에 긴급 상황을 선포한 기자 회견, 성전 폐쇄 및 교회 모임 취소 발표, 공포에 휩싸인 수천 명의 쇼핑객들을 경험하며 제가 얼마나 신경이 쓰였는지 이해하실 것입니다.
저는 꼭두각시 인형처럼 느껴졌고, 불안과 두려움이 제 팔다리와 줄을 통제하고, 하루가 끝날 무렵이면 지쳐 쓰러지게 했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공감하실 것입니다. 지금은 불확실한 시기이지만 제가 확신하는 한 가지는 지금이 독특한 기회와 계시의 시기라는 것입니다. 다음은 몇 가지 예입니다.
잠잠히 있을 수 있는 기회
저는 바쁩니다. 저는 가만히 앉아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침묵 속에서 불편함을 느낍니다. 낀다. 저는 종종 자유 시간에 오디오 북을 듣거나 소셜 미디어를 스크롤하기도 합니다. 저는 제 삶에서 더 주의를 기울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불안함과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산만하게 지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감정에서 벗어나 불안함과 불편한 감정을 멀리하고 잠잠히 있을 때, 영을 포함하여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정도로 모든 것이 제 내면에 쌓입니다.
제가 일어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반응해야 할 때가 분명히 있지만, 때로는 잠잠히 있는 것이 제 정서에 더 중요하게는 제 영적 건강에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엠 러셀 밸라드 회장님은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명상하고 깊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 . . 우리는 너무 바쁘고 세상이 너무 시끄러워서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라는 하늘의 말씀을 듣기가 힘듭니다."
아마도 이 시기는 잠잠함을 실천할 수 있는 드문 기회 일 것입니다. 영을 초대하고 주님과 의사소통하는 법을 배우며, 제 삶에서 주님의 손길을 인식하고, 하늘이 제게 얼마나 열려 있는지 깨닫고, 러셀 엠 넬슨 회장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권고하신 대로 진정으로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의 말을 들으십시오."
재 연결의 기회
세상의 산만함은 종종 저를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것으로부터 분리시킬 수 있습니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님은 가장 중요한 것들을 요약하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향하고, 가장 중요한 것에 관해 그분의 지혜를 구할 때 우리는 네 가지 주요 관계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거듭 배웁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아버지와, 가족과, 이웃과, 우리 자신과 우리가 맺는 관계입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 이런 중요한 관계를 더 잘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신체적으로 더 격리하라는 요청을 받더라도,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과 대화하며,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특히 기술 덕분에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성역을 베풀 시간을 축복 받고 있습니다.
성전은 폐쇄 될 수 있지만 가족 역사 사업은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 모임은 취소 될 수 있지만 복음을 배우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은 할 수 있습니다.('와서 나를 따르라' 덕분입니다.) 사람과 장소에 대한 접근이 제한된 상황에서 항상 무제한 접근이 가능한 분이 하나님 아버지라는 것을 더 잘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분과 연결하려고 노력할 때 저는 그분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항상 들을 수 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다시 연결하고, 복음의 축복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사람들과 계속 연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앙을 다듬을 수 있는 기회
몇 달 전 저는 안개가 짙게 낀 밤에 산길을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안개가 너무 짙어서 한 번은 제 앞에 흰색 벽만 보였습니다. 운전대를 꽉 붙잡았고, 속이 뒤틀렸습니다. 하지만 계속 가면 산 정상에 도착할 거라고 믿었습니다. 갑자기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안개가 사라졌습니다.
산꼭대기에서 내려다보니 아래의 모든 것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저는 우리가 인생에서 겪게 되는 “안개”와 같은 순간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코로나 전염병은 안개가 자욱한 순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가올 일을 볼 수 없고, 앞에 놓여있는 일의 불확실성과 전염될 수 있다는 공포감이 우리를 답답하게 하는 하얀 안개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하나님은 제가 볼 수 없는 모든 것을 보신다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앞일을 보실 수 있으며, 우리 모두를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단지 신앙으로 계속 전진하고 그분의 선지자의 권고를 따르며 우리가 참되다고 알고 있는 것을 붙잡는 것입니다.
저는 신앙은 매일 전진하는 것을 선택하고 두려울 때도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믿으며 주님을 신뢰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렇게 하기가 너무 어렵지만 그렇게 하면 놀라운 방법으로 간증을 다듬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더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느낄 때 저는 하나님을 신뢰하겠다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앨마가 힐라맨에게 한 말에서 위로를 얻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그 시련과 그 곤경과 그 고난 중에 받들어 주심을 얻을 것이요, 마지막 날에 들리움을 받을 것임이니라.”(앨마서 36:3)
여러분이 저처럼 느끼시고, 불안과 두려움이 지금 여러분을 꼭두각시 끈으로 당기는 듯하다면 시간을 내어 가만히 있으면서 다시 연결하고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저는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가져다주는 힘과 평화를 찾길 바랍니다. 저는 제가 그렇게 했다는 것을 압니다.
주:
엠 러셀 밸라드,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인 줄 알라”(청년 독신을 위한 교회 교육 기구 영적 모임, 2014년 5월 4일), broadcasts.ChurchofJesusChrist.org.
러셀 엠 넬슨, “희망의 메시지, ”페이스북 동영상, 2020년 3월 14일, https://www.facebook.com/russell.m.nelson/videos/199840471336927/.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가장 중요한 것들”, 리아호나, 2010년 11월호, 19~22쪽, ChurchofJesusChrist.org.